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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영 대항마 신아영, 하버드 출신에 아버지는 차관
[헤럴드생생뉴스]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톱스타 못지 않은 이목을 끌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상에는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와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가 급부상 하면서 매력대결을 펼치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N 스포츠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의 정인영 아나운서 대항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SBS ‘EPL 리뷰’의 신아영 아나운서가 등장했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정인영의 대항마로 떠오른 신아영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축구여신’으로 통하며 176cm의 늘씬한 키에 잘록한 허리와 완벽하게 굴곡진 힙라인을 자랑한다. 또한 신아영은 웬만한 엄친딸들이 넘볼 수 없는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을 수료한 재원이다. 입사 당시 신제윤 재정부 차관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모와 몸매, 학벌, 배경까지 갖춘 신아영은 평소에도 EPL 마니아로 SBS 최종면접 당시 해외축구에 대한 수준급 이해력을 보이며 면접관들을 사로 잡았다고 전해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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