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오후 2시 「관악구 희망경제아카데미」 운영

-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금융‧재무 관련 노하우 강의, 무료 맞춤 재무상담 실시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21일 관악구청 구민회관에서 가계부채 관리방안 및 재무설계 맞춤 교육 ‘희망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희망경제아카데미’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재무컨설턴트 등 전문강사가 직접 ▷신용카드 사용법 ▷금융사고 예방책 ▷서민금융지원제도 ▷개인회생ㆍ파산면책 등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 별도의 상담 부스를 설치해 가계부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재무설계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맞춤 재무상담을 병행 실시한다.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상담내용에 따라 독촉장이나 차용증 등 부채관련 서류, 소득증빙서류, 가족관계 관련 서류 등을 준비해 방문하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관악구청 1층 민원실에 설치되어 있는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02-880-3388)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재무상담사가 상주해 있어 가계부채 등 금융·재무 상담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대부업ㆍ다단계 및 방문판매업 등 민생침해 피해를 입은 경우 온라인 피해신고시스템인 ‘눈물그만(http://www.seoul.go.kr/tearstop)’에 신고하면 구제 등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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