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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현수, 신인 정하윤과 열애 “페이스북에 나란히…”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여현수가 신인 정하윤(본명 정혜미)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여현수 소속사 측은 18일 “같은 소속사 동료인 여현수와 정하윤이 특별한 관계가 된지 6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현재 울릉도에 머물고 있는 여현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하윤과 나눠 낀 커플링을 사진으로 올려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정하윤도 ‘좋아요’라고 화답하며 같은 시간 자신의 페이북에도 같은 사진으로 커플을 인증했다.

함께 여행중인 두 사람은 앞서 여현수의 고향인 제주도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최근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케이블채널 채널CGV ‘TV방자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하윤은 CF모델로 데뷔, 2010년 화제작 KBS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고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얼굴을 알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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