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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릭스 오카다 감독…성적부진 책임 물러날 듯
이대호를 100억원에 영입하고도 시즌 내내 최하위를 면하지 못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사임의사를 밝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오카다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구단측이 아직 확답은 하지 않았으나 사의가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18일 전했다. 오릭스는 17일까지 6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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