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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짜경제학’의 두 작가, 델월드2012 기조연설 나선다
[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델은 18일 ’괴짜경제학’과 ’슈퍼 괴짜경제학’으로 유명한 스티븐 레빗교수와 저널리스트 스테판 더브너가 ‘델 월드 2012’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 작가는 곧 발간될 ’괴짜경제학’ 시리즈인 ’괴짜처럼 생각하라’와 같은 제목의 기조 연설을 통해 반 직관적인 개념을 한 단계 끌어올려, 새로운 사고를 통한 가정과 직장에서의 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델 월드 2012’의 기조연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델 월드 2012’ 참석자들의 문제 해결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 각자 조직 내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작가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와 실례를 통해 각 개념을 설명하면서 유익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티븐 레빗교수와 스테판 더브너는 “가끔은 괴짜처럼 생각하는 덕분에 해결책을 찾아내고 진정한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며, “델 월드 2012에서 혁신적 사고 유형을 고무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티브 펠리스 델 사장 겸 최고커머셜책임자는 “고객들은 더욱 빠른 결과 도출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매일 찾고 있다. 델은 고객들이 진정으로 조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우수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해주어야 한다”며, “두 작가의 기조연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참석자들에게 조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고무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Dell World 201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등록 방법은 www.DellWorld.com을 참고하면 된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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