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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동대문구, 모바일 민원발급 위치찾기 서비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스마트폰으로 http://find.ddm.go.kr에 접속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민원서류 발급 장소를 찾을 수 있는 ‘모바일 민원발급 위치찾기’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검색 대상은 관내에 위치한 동대문구청사와 14개 동 주민센터 그리고 30개의 무인민원발급창구로 총 45개소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경우 해당 검색 일시가 일반 근무시간 또는 연장 근무시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검색 결과에 발급 가능 여부를 표시하게 된다.

또 무인민원발급창구는 특성상 기기 내 교환 동전 부족, 프린트 용지 걸림 등 여러 가지 장애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해 현재 고장 여부와 서비스 시간 종료 정보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창구의 위치를 알고 있는 지역주민도 고장 여부를 사전에 알지 못해 무작정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찾았다가 현장에서 고장 사실을 알게 돼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내 초행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민원서류가 발급 가능한 위치와 서비스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상식 기자>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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