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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최고의 신인 젭슨, 메이저 데뷔앨범 발표
싱글 ‘콜미메이비(Call Me Maybe)’ 단 한 곡으로 올해 전 세계 음악계를 평정한 칼리 레이 젭슨이 17일 메이저 데뷔 앨범 ‘키스(Kiss)’를 발매했다.

젭슨은 지난 3월 발표한 ‘콜미메이비’로 올해 빌보드 싱글차트 최장 기간 1위(9주 연속)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도 ‘콜미메이비’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2억5000만건을 넘기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이 뮤직비디오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케이티 페리, 도날드 트럼프 버전 등 수많은 패러디 영상을 낳기도 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디스키스(This Kiss)’를 비롯해 아울시티와 함께 한 ‘굿타임(Good Time)’, 저스틴 비버와 듀엣으로 부른 ‘뷰티풀(Beautiful)’ 등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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