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라이브돌’ 류키, 실력파 뮤지션들로 재무장 ‘이번엔 5인조’
가수 류키가 5인조 프로젝트 밴드체제로 새롭게 변신했다.

류키는 오는 9월 22일 추가열 등 뮤지션들과 함께 서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5인조 밴드에서 1인 체제로까지 다양한 체제로 활동하고 있는 류키는 프로젝트 방식을 도입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졸업제도와 비슷한 방식으로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5인조 체제에는 인디밴드 10cm의 공연에서 베이스를 치던 복숭아와 ‘지하철 1호선’ 등 연극 무대에서 기타를 잡던 레이, 건반에 데이비드 오 등의 뮤지션들을 영입했다.

지난 2001년 폐폐인이라는 남성 5인조 록밴드로 활동을 시작한 류키는 대학로와 홍대에서 단독 공연만 100회 이상 경험을 쌓은 신인 아닌 신인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착각하지마’라는 곡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류키의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류키는 오는 24일 방송하는 KBS2 ‘1 대 100’ 녹화에 참여해 지난 5월 출연 당시 8회전 탈락의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