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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 XTM 새 광고 총 연출 맡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CJ E&M 남성스타일 채널 XTM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우성이 광고 총 연출 감독까지 맡아 화제다.

지난 2000년 god의 ‘그대 날 떠난 후로’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했던 정우성은 그동안 꾸준히 지속적으로 감독으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정우성은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연기까지 모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XTM 측은 “정우성은 대한민국 남성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아이콘”이라며 “월드스타의 자리에 올랐지만 겸손하고, 지치지 않고 자기 삶의 열정을 가진 정우성이 XTM이 추구하는 남성의 상과 일치한다는 것이 그를 모델로 선정한 된 이유”라고 전했다.

정우성이 감독하고 출연한 XTM의 새로운 채널 광고의 티저 영상은 17일부터, 전체 영상은 10월 초부터 XT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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