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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아동보육기관에 도서 1만2000권 기증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현대건설이 서울 종로구의 저소득층 자녀 보육기관 2곳에 아동도서 1만2000권을 기증하고 ‘힐스테이트 책방’을 꾸미는 행사를 펼쳤다. 현대건설 주니어보드 35명은 최근 종로구 창신동 소재 종로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촌동에 위치한 세종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1만2000권의 아동도서를 기증한 후 ‘힐스테이트 책방’을 꾸미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기증한 아동도서 1만2000권은 현대건설 주니어보드에서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동도서 모으기 행사를 통해 기증받은 도서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니어보드는 “당초 1000권을 목표로 시작한 행사가 직원들의 성원으로 1만2000권의 도서를 모으는 큰 성과를 이뤘다”며 “향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주니어보드는 경영층과 직원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청년 이사회 조직으로, 대리에서 차장 직급까지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22기가 활동중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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