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아산 대표이사 김종학씨
현대아산이 김종학<사진>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아산은 장경작ㆍ김종학 투톱 체제로 전환, 건설 부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아산은 17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김종학 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이에 따라 현대아산은 김종학 사장과 장경작 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아 경영을 이끄는 투톱 체제로 전환했다. 김 사장은 건설ㆍ토목ㆍ인프라 사업 부문을, 장 사장은 관광과 경협 사업, 경영지원 부문을 각각 맡는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