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중 전국 22개단지에서 총40호 단지내상가를 분양한다. 17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9월 24~25일 이틀간 오산세교B-1L 9호와 성남판교 A8-1BL 포함 21개 단지 재분양 물량 31호 등 총 40호를 공급한다. 첫 분양하는 오산세교B-1L은 전용면적 40.5~63.75㎡ 점포(9호)는 예정가격 1억1601만7000~3억2000만원선이다.

재분양 상가는 군포부곡 C-1BL (1호), 의왕포일2 B-1BL(1호), 의왕포일2 B-2BL(1호), 화성향남 6BL(1호), 성남도촌 A-1BL(1호),성남도촌 S-1BL(3호), 성남도촌 C-1BL(3호), 성남판교 A8-1BL(1호), 성남판교 B3-1BL(1호),수원호매실 A-5BL(1호),수원호매실 A-2BL(2호), 대전석촌2(4호), 대전선화(2호), 금산상리(1호), 당진채운(1호) 등 총 21개 단지 39호다.

이번데 공급되는 재분양 물량은 기존 분양에서 낙찰자를 찾지 못했거나 계약 해지된 점포들이다. 예정 공급가격은 2500만~13억2000만원선에서 종전보다 30% 할인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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