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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0세대 ‘대머리 총각’ 김상희와 떠나는 낭만여행
KTV ‘리사이틀 인생쇼’ 진행
“원로가수가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외모뿐, 목소리는 그대로입니다. 5060세대의 우상을 다시 만나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대머리 총각’의 가수 김상희(69)가 KTV의 신설 음악프로그램 ‘대한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이하 리사이틀인생쇼)’의 진행자로 나선다. ‘리사이틀인생쇼’는 KTV의 ‘대한늬우스’ 자료를 활용해 원로가수의 옛 모습을 되돌아보고 이들을 초청해 무대를 마련하고 근황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리사이틀인생쇼’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첫 방송은 진행자 김상희의 스페셜 무대와 ‘노란 샤쓰의 사나이’의 한명숙, ‘홍콩 아가씨’의 금사향, ‘바닷가에서’의 안다성 등의 무대로 꾸려질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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