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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니팜도 1000만 다운로드 달성…모바일게임 1000만 다운로드 시대 열리나
[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최근 모바일게임 ’애니팡’이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호제가 된 가운데 컴툿의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도 1000만 다운로드 앱 대열에 합류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지난 해 9월 1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1주년 만에 이룬 쾌거다.

컴투스는 이미 대표 스마트폰게임 ’홈런배틀’과 ’슬라이스잇’의 1000만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타이니팜은 애플 앱스토어 첫 출시 후 국내 3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에도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을 확장시켜 나갔고, 지속적인 유저 유입으로 올 해 6월 부터는 일일 사용자(DAU)만 100만이 넘었다. 이후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다운로드 역시 꾸준히 증가해 10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게임에서 관계를 돈독히 한 이용자들이 결혼에 골인하는 사례도 나와 화제가 되며, 타이니팜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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