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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해 100만…개봉 4일차 쾌거 “역시 이병헌”
[헤럴드생생뉴스] 이병헌의 첫 사극 도전작 영화 ‘광해’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 ‘광해’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광해’가 오늘(16일) 1시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와 같은 추세로 봤을 때 ‘광해’는 역대 동시기 개봉작 중 684만 명을 동원한 ‘타짜’(최동훈 감독)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99만5828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개봉 주말 100만5094명을 동원한 ‘도가니’(황동혁 감독)의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주말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광해’는 현재 할리우드 시리즈로 같은 날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폴 W.S. 앤더슨 감독)을 비롯한 ‘본 레거시’(토니 길로이 감독) ‘공모자들’(김홍선 감독) ‘이웃사람’(김휘 감독) 등을 모두 제친 성적을 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자리에 대신 앉으며 벌어지는 15일간의 숨막히는 역사의 한 장면을 담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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