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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손가락’ 주지훈, 채시라 악행 눈치 챘나 ‘긴장감 최고조’
주지훈이 채시라의 악행을 알게 된 걸까.

9월 16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는 지호(주지훈 분)가 채영랑(채시라 분)의 계략으로 스승 하윤모(전국환 분)을 배신한 제자로 오해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호는 모질고 힘든 시간을 견딜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장교수에게 의지했지만 소용 없었다. 이미 채영랑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장교수는 기자회견장에서 지호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줬다.


이후 패닉상태에 빠진 지호는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텼고 어느 날 장교수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된다. 장교수는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보냈다”고 전했다.

장교수가 보낸 택배는 인삼이 담겨 있었고, 그 안에는 녹음기가 들어 있었다. 그 녹음기는 채영랑과 장교수의 은밀한 거래가 오고 간 내용이 담긴 것.

지호는 긴급 이사회를 모집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채영랑은 부랴부랴 회사로 달려와 지호를 막아 섰다. 과연 지호가 채영랑의 끔찍한 악행을 알고, 복수의 서막을 열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호와 다미(진세연 분)는 과거의 인연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의 감정은 더욱 깊어져 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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