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는 15일 ‘공모자들’ 공식 SNS에 “주말에 보고 싶은 영화의 제목이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야구공과 모자를 이용해 코믹한 포즈를 취한 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화 제목인 ‘공모자들’을 연상케 하려고 ‘공’과 ‘모자들’을 들고 있었던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유미 미모 물 올랐네”, “기발한 강유미의 센스”, “강유미 얼굴 또 달라진 듯? 이건 내 생각?”, “예뻐지긴 했는데..왜 이리 어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유미가 응원한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조직적으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실체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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