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LH, 오산세교 공동주택ㆍ상업용지 등 총 68필지 공급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세교지구내 공동주택용지 및 상업용지 등 총 68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대금납부조건을 더욱 완화하여 공급되는 토지로 3~5년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또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연 6%의 선납할인율을 적용한 할인도 가능하다.

공급하는 토지중 세마역과 오산대역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용지와 국도 1호선상의 주유소용지, 유치원용지 및 주차장용지 등은 뛰어난 입지가 장점이다. 오산대역 인근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등은 향후 동탄신도시로의 도로개설도 계획중이다.상업, 주유소, 주차장 등의 용지는 경쟁입찰을 통해, 공동주택, 유치원, 종교시설용지는 추첨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 입찰 및 접수 신청은 17~19일까지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가능하다. 19일 낙찰자 및 당첨자 발표를 거쳐 9월 24일~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