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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글로벌 유동성 확대 따른 상품관련주 비중 확대…고려아연, LS, 풍산 등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삼성증권은 14일 ‘글로벌 중앙은행發’ 유동성 공급 확대 수혜로 상품관련주(비철금속, 자원개발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자원 개발을 포함한 상품관련주와 정유주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비철금속 및 귀금속의 경우 고려아연, LS, 풍산 등을 에너지는 LG상사,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등을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주요 경기 민감주의 경우 자동차와 일부 IT 업종에 대해 Trading Buy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자동차는 현대차와 기아차, IT주는 LG전자와 삼성SDI를 추천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시장 개선에 따른 금융주 강세 기대에도 불구, 한국의 경우 규제 리스크와 부동산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에 코스피 은행 업종의 경우 반등시 비중 축소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마찬가지로, 소재ㆍ산업재 섹터의 화학, 조선, 해운, 기계 등의 업종도 반등시 비중 축소가 바람직할 것으로 전망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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