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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녹번역 센트레빌 샘플하우스 15일 오픈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동부건설이 분양중인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171번지 일대의 ‘녹번역 센트레빌’의 샘플하우스가 15일부터 오픈된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되며 총 350가구중 일반분양 110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9월.

샘플하우스는 현장홍보관내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이 실제 입지와 마감재, 평면설계 등을 직접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고객 누구나 방문가능하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샘플하우스에 방문하려는 고객을 집까지 직접 태우러 가고 상담 후 다시 데려다 주는 ‘고객 픽업서비스’를 실시한다. 왕복 차량편을 제공해 샘플하우스까지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또 바쁜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들을 위해 밤 9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샘플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내방고객상담 및 외부 홍보 설문작성시 ‘센트레빌 멤버십 포인트카드’를 발급해 샘플하우스 재방문시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5회 이상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는 경품이벤트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5% 할인하고 최대 3%까지 현금으로 돌려 주는 ‘캐시백’ 서비스와 일부 세대에 한해서 잔금 대출이자 지원(2400만원) 혜택에 힘입어 최근과 같이 어려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계약률 80%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파격적 가격 혜택이 적용된 녹번역 센트레빌의 실분양가는 3.3㎡당 최저 1100만원 대로 인근 분양 단지에 비해 최대 2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올해 말까지 미분양 주택을 구입할 경우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전액 감면해주기로 함에 따라 양도세 면제 혜액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녹번역 센트레빌 김남주 분양소장은 “서울 도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렴한 분양가와 역세권 단지 메리트로 향후 집값이 하락할 여지가 적고 부동산 경기가 상승세로 돌아서면 양도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벌써부터 양도세 면제가 언제부터 이뤄지는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이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 사통팔달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명성학원도 인접해 있으며 은평초, 녹번초, 은명초, 영락중, 충암고 등 탄탄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1577-8423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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