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승아는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촬영현장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 꼭 쥐고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첫 회부터 로맨틱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매회 귀엽고 사랑스러운 판다양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승아는 매 촬영마다 한시도 대본을 몸에서 떼어 놓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한 촬영 관계자는 “대본을 탐독하는 모습에서 윤승아가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얼마나 큰 애착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매주 주말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