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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팬들의 구단사랑 경쟁, 스마트폰 게임에서도 이어져
스마트폰 게임내에서 야구팬들의 뜨거운 구단사랑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서비스 할 예정이고,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메인화면을 장식할 구단 투표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야구팬들의 구단사랑 경쟁이 뜨겁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일부터 실시, 응원구단 투표 통해 1위로 선정된 구단이 게임 출시 시, 메인화면을 장식하는 영예를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13일 현재, 롯데자이언츠가 득표율 약 23%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삼성라이언즈, 기아타이거즈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SK와이번스는 기아 타이거즈와 1.24% 차이로 4위에 올라 있으며, 그 뒤로 한화이글스, 두산베어스, 넥센히어로즈, LG트윈스 순위다.

특히, 투표 첫날부터 1~3위 순위의 변동이 없을 만큼, 해당 구단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야구에 대한 팬들의 애정이 <골든글러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곧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니, 지금과 같은 애정과 관심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응원구단 투표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득표수 상관없이 투표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후, 게임내 아이템인 선수영입권 3장이 제공된다. 또, SMS 소식 알람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내 3종 세트 아이템이 지급된다.

<골든글러브>는 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야구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인 타격 및 타구의 성질을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full 3D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투수가 던지는 공을 비롯해 타자의 스윙, 배트에 맞은 공의 움직임과 수비수가 송구한 공 등 모든 요소가 실제 야구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현장에서 녹음한 구단별 및 선수별 응원가와 KBO현역 심판의 육성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 야구중계 프로그램의 배경음악 등을 도입해 실제 야구장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글러브> 공식홈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ggloveTeaser.nhn)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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