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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그룹, 교도소 교정ㆍ교화사업 가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2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해 연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3일 DGB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타기관 대비 복지, 후원의 소외사각계층에 있는 교도소 사업을 지원하고, 수용자에 대한 적극적인 교화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키 위한 것으로 이번 사업이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정ㆍ교화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께 폭염나기 생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져 가족들과 단절된 불우 수용자를 위한 영치금 지원, 동계철 겨울내의 지원 등의 후원 등을 가졌다.

특히 교도소 내 수용자들의 감정 교화를 위해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락밴드가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공연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춘수 이사장은 “수용자들의 심성순화를 위한 교화 공연 등 수용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단순 일회성 전시사업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으로 교정행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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