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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플랜업스타 / 프라임’ 출시기념 ELS 5종 판매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오는 14일까지 지수와 개별 종목으로 구성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새롭게 출시한 자산관리 서비스 ‘플랜업스타 / 프라임’을 기념해 구성한 것으로 금융상품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5~35세대와 은행금리 플러스 알파 수준의 수익을 원하는 40대이상 고객 모두 투자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강화하고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00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7.2%(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원금손실구간이 35% 수준으로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금융상품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 은행금리+a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고려할 만 하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2%(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01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쿠폰지급식 상품으로 매 1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일 경우, 자동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0.59%(연 7.08% 수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40대 이상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02회 파생결합증권’과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03회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구간이 35% 수준의 종목형 ELS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관심을 둘 만 하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02회 파생결합증권’은 KT&G와 호남석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3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03회 파생결합증권’은 LG전자와 GS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상품의 구조는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02회 파생결합증권’과 동일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5종의 ELS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25회 파생결합증권’은 삼성전자와 LG화학 보통주로 구성된 스텝다운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3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은 오는 14일 12시까지 청약 가능하며,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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