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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다미로, 20일 첫 미니앨범 ‘HYPNOTIZE’ 로 전격 컴백
신인가수 안다미로가 데뷔 후 첫 미니앨범 ‘히프너타이즈(HYPNOTIZE)’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안다미로는 오는 9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히프너타이즈’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히프너타이즈’는 ‘hypnotize(최면)’라는 독특한 제목에서 알 수 있 듯,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나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독특한 가사와 강렬한 멜로디에서 뿜어지는 중독성 강한 카리스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 곡이다. 이태리의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Gionata Caracciolo)가 참여, 정통 유로 뮤직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영어 버전과 그리스 프로듀서 준 애리아(Jun Areia Tryfonas)가 참여, 지중해의 에스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유로 버전 등 한국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리믹스 버전을 개별 수록하는 공격적 행보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최면을 걸 듯 안다미로만의 음악세계로 이끌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 밝히며 “곡 작업에서부터 의상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수 개월간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히프너타이즈’ 외에도,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음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안다미로는 스페인 메이저 음반 레이블 인제니오미디어와 함께 앨범 콜라보레이션 사실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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