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레오-박선주 부부, 내년에 부모된다..‘현재 임신 5개월째’
‘훈남쉐프’ 강레오(36)와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41)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선주는 현재 임신 5 개월로 접어들고 있다. 당초 박선주의 임신 사실은 결혼 준비 당시 알게 됐으나, 산모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가족들의 의견으로 인해 뒤늦게 알리게 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만혼과 더불어 찾아온 임신 소식에 두 사람 모두 기뻐하며 행복해 하고 있고, 임신중기에 들어서고 있지만 나이를 고려해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선주는 마흔 살에 쌍둥이를 낳은 이영애, 마흔한 살에 딸을 낳은 이승연에 뒤를 이어 노산 여자 연예인의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런던 에서 잠시 귀국해 한남동 신혼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휴식을 마친 후 10월 중 다시 정해진 일정에 맞추어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강레오와 박선주는 앞서 2011년 초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