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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벌’ 강진, 장윤정ㆍ박현빈과 한솥밥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강진이 장윤정, 박현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인우기획은 13일 강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진은 그동안 별다른 소속사 없이 활동해 왔다. 인우기획은 장윤정, 박현빈을 비롯해 윙크, 최영철, 홍원빈 등의 소속사로 ‘트로트계 SM’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홍익선 인우기획 대표는 “강진의 성실함과 발전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강진이 활동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은 1986년 1집 앨범 ‘이별의 신호등’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긴 무명생활을 보내다 지난 2006년 개봉된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불러 화제를 모은 ‘땡벌’로 20년 만에 무명 딱지를 뗐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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