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Q 게임 안에 [세계 채팅]창에서 GM으로 보이는 유저가 있던데 누구인가요? 역할이 뭔가요?

A 휘온라인 내에 채팅창을 유심히 보자. 다른 게임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실시간 운영을 하기 때문이다. 실시간 운영은 채팅창에서 유저들과 거리감이 없고 친구처럼, 때로는 ‘심심이’와 같은 채팅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볼 수 있다. 그리고 귓속말로 1:1문의를 진행해주기도 하며 휘온라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게임에 접속해 운영자와 놀기 위해 휘온라인을 이용하는 유저도 생기기 시작했다. 장르와 상관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라 할지라도 운영자와 대화를 하면서 게임을 하면 효율적인 플레이를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공격을 보내고 기다리면서 고독을 씹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휘온라인에 더 빠져들게 된다.

운영자와 전투를 해볼 수도 있다. 운영자라고해서 게임 조작을 하며 최강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운영자는 말 그대로 운영을 하는 거라 게임 내 데이터를 조작할 수는 없다. 모든 유저와 동등한 조건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운영자는 특별한 사항 외에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 방어만 할 뿐이다. 운영자를 공격함으로써 게임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고, 센스를 늘려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휘온라인을 한다면 운영자를 공략하며 키우는 방법을 1순위로 추천할 수 있다. 공격을 하면서 자신의 성을 발전시키거나, 실력을 키우는 것외에도 다른 장점이 있다. 이벤트를 진행할 때에도 운영자가 채팅창을 통해 항시 알려주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지 않아도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휘온라인에서 이벤트는 성을 키우기에 아주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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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단신]상고전기, ‘용성전’업데이트
‘상고전기’가 공성전 시스템인 ‘용성전’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용성전’은 ‘방파전’의 최종단계로 ‘용성’을 차지하기 위한 방파들간의 공성전 시스템이다. ‘용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영웅전’에 참여해야 하며 10위안에 들어야만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용성전’에서 성을 차지하게 되면 해당 방파는 지존의 칭호를 얻게 되고 사냥 시 1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상고전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2주간 매일 일일 임무를 3회 이상 완료하면 20 귀속원보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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