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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클럽>강원랜드, 멀리보면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

  • 기사입력 2012-09-12 09:39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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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최근 카지노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국인 중심 카지노인 강원랜드(최흥집 대표이사ㆍ사진)가 나홀로 부진한 모습이다.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데다 게임기구 증설이라는 이슈도 쉽사리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투자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것.

강원랜드는 앞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58억원, 영업이익 10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줄었다.

실적을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은 두 갈래로 나뉜다.

한 쪽은 강원랜드에 대한 정부 규제가 성장을 막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실적 역시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고, 다른 한쪽은 실적의 이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올해 개별소비세가 새로 부과되고 폐광기금 부담율이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라며 “2004년 말 이후 카지노 시설 증설이 없어 매출 확대가 어려운 점도 실적 악화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기간 개별소비세(카지노세) 152억원을 비롯해 폐광기금율이 세전 이익의 20%에서 25%로 상향되면서 법인세를 제외하고 정부가 거둬간 세수만 전년에 비해 35% 늘어났다.

그러나 늘어난 매출 3%에 숨은 VIP고객 회복세에서 긍정적 시그널을 찾을 수 있다.

강원랜드의 2분기 VIP매출은 지난해보다 33.9%나 늘어나며 6분기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VIP 매출만 제자리를 잡게 되면, 규제 외 실적을 흔들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향후 강원랜드의 실적 업그레이드는 카지노 시설 증설에 달려있다.

최근 카지노주 상승세에서 강원랜드가 홀로 소외된 것도 규모와 시기를 예단키 힘든 ‘규제’ 이슈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다만 시설 증설이 결국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적 관점의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투자자 입장에서 강원랜드는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여전하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게임기구 증설이 당장 어려운 가운데서도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배당수익률이 3%를 상회해 배당투자가 유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카지노 매출 비중이 실적에서 절대적 우위를 갖고 있지만 컨벤션 호텔과 신규 콘도 개장으로 비카지노 부문 매출이 호조세라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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