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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문화재단, 14~23일 가든파이브에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열어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은 가을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23일(17,18일 제외)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야외 중앙광장에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연다고 12일 밝혔다.

대중가요, 전통국악, 뮤지컬, 영화 OST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을 정통 클래식과 국악 오케스트라로 연주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에는 국민가수 심수봉, ‘슈퍼스타K’의 히어로 서인국, 아이돌그룹 달샤벳, 테너 신동호, 뮤지컬배우 박은태와 전선아 등이 특별손님으로 협연한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예병사와 함께하는 특수전사령부군악대, 올프랜즈윈드앙상블, 성남시국악단, 리딩톤월드뮤직오케스트라, 썸뮤지컬오케스트라 등의 연주도 이어진다.

가든파이브 옥상정원에서는 시민과 입주상인이 함께 만든 공공미술전시 ‘황소, 하늘에 오르다전(展)’이 열린다.

매주 주말에는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띠스쿨’과 ‘꼬마 뮤지컬 교실’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www.g5culture.com)에서 할 수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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