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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누가 클까? 올 해 ‘고추왕’은?
[헤럴드생생뉴스] 올 해 고추로 유명한 충북 음성군의 고추왕이 선발됐다.

올 해 ‘음성 고추왕’에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사는 전택수 씨가 뽑혔다.

전 씨는 영농 현장과 건고추 출품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고추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금상은 음성읍에 사는 이기연 씨, 은상은 금왕읍에 사는 이우찬 씨, 동상은 생극면에 사는 이달주씨에게 돌아갔다.

선발대회에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우수 고추가 출품돼 고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쳤다. 농협 음성군지부는 음성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발전 촉진을 위해 해마다 고추왕 선발대회를 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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