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미숙,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 컴백
배우 이미숙이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캐스팅됐다.

그는 이번 작품에 딸들의 결혼에 간섭하는 자기주장이 강한 엄마 들자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기 다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결혼에 대해 통찰하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결혼식을 100일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커플들의 결혼 이야기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미숙이 맡은 들자는 혼자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면서 두 딸을 키워낸 억척스러운 엄마로,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삼는 탓에 딸들의 결혼에 대해서도 기준이 분명하다. 자신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기 때문에 딸들을 통해 보상받으려고 하는 인물이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이미숙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변신을 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