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대학생이 찍은 지구’가 화제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대학생이 찍은 지구’ 사진을 보도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노팅엄 대학 엔지니어링 학과의 아담 커드워스.
보도에 따르면 19세 커드워스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약 30파운드 상당의 중고 디지털 카메라를 풍선에 매달아 약 33km 상공으로 올려 보내 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대학생이 찍은 지구’ 영상에는 푸른 지구의 모습이 한 눈에 담겨 있다.
‘대학생이 찍은 지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대학생이 찍은 지구, 고작 19세에 불과한데 저런 작업을’, ‘대학생이 찍은 사진, 놀랍다’, ‘대학생이 찍은 지구 나도 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텔레그래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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