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권오중의 연상 아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러와’에서는 권오중의 단란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권오중은 “6세 연상의 아내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있다”며 “26세에 결혼해 27세에 아빠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일찍 결혼했다. 가슴에 먹먹함이 남아 있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은 일찍한 것 같다 과거에는 정말 자유로웠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가족 사진 속 권오중 아내는 6살 연상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이국적인 아름다움 자랑했다.
권오중 아내 사진 공개와 함께 그는 “내가 나이가 어린데다 마땅한 수입도 없어 결혼에 대한 반대가 심했다. 아내의 생일날 손목을 잡고 구청에 가서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며 “장인어른에게 전화드려 혼인신고를 마쳤으니 그만 반대하시라고 했다”고 과거 쉽지 않았던 결혼과정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권오중 아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6살 연상같지 않네” “권오중 아내도 배우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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