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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입대’ 테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 공개 “잘 어울려”
가수 테이가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테이는 9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쨔잔. 마지막 인사. 어색하네. 고등학교 이후 처음이라.. 후딱 다녀올께요. 충성! 끝으로 영호사마의 염장코스프레. 핸섬피플답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입대 전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있는 테이의 모습과 함께 예비군 마크가 찍힌 모자를 쓴 핸섬피플의 멤버 영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란다”, “영호씨의 염장 코스프레 웃긴다”, “짧은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한 테이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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