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는 지난 9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섭지? 무섭지? 웃지마!”라는 글과 함께 ‘피닉스’ 안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는 귀신의 모습으로 분장한 누군가가 제국의 아이들의 ‘피닉스’ 안무를 선보였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9/11/20120911000570_0.jpg)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귀신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그 정체가 다름 아닌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라는 것이 탄로났다. 그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황광희, 귀신분장을 해도 웃겨” “어쩐지 귀신이 깨방정스럽다 했네” “귀신치고 춤을 너무 잘 추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피닉스’ 활동 3주차에 접어든 제국의 아이들은 매 방송무대마다 파격적인 노출 의상과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