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맞춤형 선물세트 공급…가격도 저렴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이번 추석은 검증받은 청정제주의 소비자 맞춤형 농ㆍ수산물 및 가공식품으로 준비해보세요”
제주특산물 전문업체 SJ코리아(www.sjdome.co.kr)(구 제주참맛유통)(대표 고내수ㆍ고내정)가 추석을 맞아 검증된 제주산 농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맞춤형 상품으로 기획,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 회사는 최근 제주 성산포수협(조합장 강승효) 및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과 공식 유통협약을 맺고 전국시장공략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청정 제주바다에서 잡은 옥돔 은갈치 고등어 참조기 등 싱싱한 수산물은 물론 당도검사를 마친 하우스감귤, 유채꿀 제주특산 한라봉차세트 등이 주품목으로 대량구매시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단품만이 아닌 옥돔 조기 은갈치 고등어를 이용, 2~3가지 혼합세트를 만드는 등 소비자가 자유롭게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필요한 경우 원하는 가격대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선물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검증받은 수협과 감귤농협의 질 좋은 농ㆍ수산물 물론 고급포장재를 사용함에도 유명백화점 판매가격보다 크게 저렴한게 특징이다.
또한 유채꿀과 한라봉차 선물세트 등 가공식품류는 현지 시중가격보다 30~40% 저렴하게 공급하기위해 도매사이트(www.sjdome.co.kr)를 개설,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과일 등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 여느때보다도 올 추석은 물가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질좋은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64-745-3666, 070-8824-7278
suntopi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