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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세무서장 뇌물수수 혐의 수사
[헤럴드생생뉴스]현직 세무서장이 뇌물 등을 받은 단서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A세무서장이 과거에 근무했던 서울 성동세무서를 압수 수색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담당지역에 있는 육류수입 가공업체로부터 금품, 골프비 등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성동세무서에서 용산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긴 A씨는 경찰 수사를 받자 지난 7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경찰은 A씨에게 뇌물을 준 육류업체 대표가 중앙부처 공무원에게도 뇌물성 금품을 건넨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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