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업데이트와 캐릭터 충원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로스트사가’가 77번째 ‘시라누이 마이’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랑전설’,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핵심 캐릭터이기도 한 ‘시라누이 마이’는 ‘로스트사가’특유의 귀여운 모습으로 재탄생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로스트사가’는 지난 8월 9일부터 시즌2를 선언, 신선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인기 행보에 힘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챔피언 모드’가 공개됐으며 조만간 PvE 시스템과 대회 시스템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로스트사가’는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일 매출 1억 5천 만원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서 입지를 확고 굳히고 있다.
조용하지만 꾸준한 ‘로스트사가’의 행보는 업계에서도 큰 관심의 대상이다. 출시 이후 지속적인 캐릭터 충원으로 유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글로벌게임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 강력한 신규 콘텐츠를 자랑하는 시즌2가 완벽히 적용되면 ‘로스트사가’의 인기는 한층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화염 액션’에 유저 열광]
‘로스트사가’는 지난 4월 30일 일본의 유명 게임 개발사인 ‘SNK 플레이모어’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계약 이후 ‘로스트사가’에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오리’, ‘하오마루’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공개됐으며 이번에 선보인 ‘시라누이 마이’역시 이전 캐릭터들 못지 않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시라누이 마이’는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와 외모에 걸맞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여성 파이터 중 하나다. ‘로스트사가’에도 특유의 매력과 강력함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시라누이 마이’의 핵심 스킬로는 불꽃을 품고 돌진하는 ‘초필살인봉’, 상대를 고정한 후 폭발 시키는 ‘여닌자의 춤’ 등이 꼽힌다.
공격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이펙트 효과를 자랑해 시원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오는 9월 17일까지 ‘시라누이 마이’를 활용한 팬아트 공모전을 실시해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시라누이 마이’영구 용병, ‘치장 패키지’, ‘레어 영구 장비’ 등 풍성한 선물을 아낌없이 선사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즌2로 화려한 변신 선언]
‘로스트사가’의 인기요인은 꾸준한 업데이트다. 신규 캐릭터 충원은 물론, 새로운 콘텐츠 도입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어 유저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시즌 2 선언 이후 지난 8월 9일 일직선 행태의 맵에서 펼쳐지는 ‘챔피언 모드’를 적용했으며 PvE 모드와 대회 시스템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대 8명의 유저가 순번에 따라 일대로 승부하는 방식인 ‘챔피언 모드’는 서바이벌 특유의 긴장감을 맛볼 수 있으며 도전자들을 연달아 제압하거나 연승가도 달리는 챔피언에게 일격을 가하는 독특한 재미가 있어 많은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검증받은 PvE 모드 역시 상대 진영으로 돌진해 몬스터들과 치열한 전투를 펼치고 적 타워를 제압하는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입을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들이 적지않다.
시즌2의 최종 콘텐츠인 ‘대회 시스템’까지 적용되면 ‘로스트사가’의 인기 행보가 한층 더 힘을 내리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유저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스트사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게임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로스트사가’가 지속적인 캐릭터 확충과 시즌2 적용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PvE모드(위)와 서바이벌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챔피언모드’
● 장 르 : 대전 액션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아이오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삼성전자
● 홈페이지 : lostsaga.com
● 발매일 : 정식서비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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