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기덕 아리랑 화제 “시상식서 아리랑 부른 이유 ”
[헤럴드생생뉴스]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수상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 6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시상식에서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최고의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덕 감독은 “이 영화에 참여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베니스영화제에서 영화 ‘피에타’를 선택해준 모든 이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민요 ‘아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기덕 감독은 2011년 칸 영화제에서도 수상 소감으로 아리랑을 부른 바 있다.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덕 아리랑, 수상소감 멋죠, 진짜 축하드려요!”, “김기덕 아리랑, 감동이네요”,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NEW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