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뮤뱅’ B.A.P, ‘대박사건’ 강렬 벗고 산뜻 입은 여섯 소년들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사랑에 빠진 소년처럼 산뜻한 매력을 과시했다.

비에이피는 9월 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대박사건’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자유분방하면서도 통일된 의상과 흥겨운 멜로디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포즈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브리티쉬 락을 기반으로 한 ‘대박사건’은 기타와 신스를 메인으로 앞세워 기존의 B.A.P(비에이피)가 보여줬던 강렬한 남성상을 잠시 뒤로한 채 새로운 색깔의 밴드적인 성향을 가미한 곡이다. 가사 또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섬세한 감성들을 대형사고에 비유해 발랄하게 표현했으며 여기에 후렴구에 터지는듯한 디스트 기타와 하이 신스의 울림이 경쾌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 ZE:A, 이루, B.A.P, 솔비, 럼블 피쉬, 이장우, 팬텀, 에이오에이, 테이스티, 디유닛, 스카프, 후레쉬보이즈, 피에스타, 씨클라운, 빅스, EXID, 타이니지, 투엑스, 디셈버, Nep, E7, 루미엘,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