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해외주식ㆍ선물 초보거래자를 위한 교육강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주식ㆍ선물 교육강좌’는 초보거래자를 위한 투자의 기본 절차와 시스템매매방법에 관한 커리큘럼으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영업팀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에서 해외주식파트는 ‘해외투자의 필요성 및 노하우/해외투자시 알아야 할 사항 및 씽큐를 활용한 투자/미국ㆍ홍콩 주식시장의 이해’라는 주제로, 해외선물파트에는 ‘해외선물 기초/투자방법/상품별 기초’라는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외주식ㆍ선물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증권교육센터) 및 유선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일까지다.

이승균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영업팀 이사는 “이번 교육은 해외주식ㆍ선물 투자를 시작하려는 초보거래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트레이드증권은 증권교육센터를 오픈해 초보투자부터 실전매매까지 수준별 맞춤교육 과정을 적용해 선택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주식ㆍ선물 교육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증권교육센터(http://bit.ly/RflNfi)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서도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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