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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다 바이즈, 음주운전 뺑소니로 징역 1년 ‘충격’
[헤럴드생생뉴스]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5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최근 음주운전 혐의를 받았던 아만다 바인즈가 재판을 통해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경찰차를 들이받았고, 사고 직후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뒤 재판에서 6개월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아만다 바인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버락 오바마. 나 정말 술 안마셨다. 음주운전 혐의로 날 체포한 경찰관들을 모두 파면시켜라. 난 사고를 낸 적조차 없다. 끝”이라는 글을 게재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법원은 아만다 바이즈가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뒤 뺑소니를 낸 것으로 보고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형 집행 예정일은 9월 27일로 결정됐다.

한편, 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데뷔해 영화 ‘왓어걸 원츠’, ‘러브렉트’, ‘헤어스프레이’, ‘쉬즈 더 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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