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시, 청소년 휴카페 운영할 17개 단체 선정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규모 문화휴식공간인 ‘청소년 휴카페’를 설치할 주민 및 단체(법인) 17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제안을 통해 접수된 곳이 4개소다. 시는 선정된 단체 및 주민에게 청소년 휴카페 설치 관련 소요예산을 지원한다.

법인 또는 단체로는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즐거운가’,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품 청소년 문화공동체’ 등 13개소로 각 4000만원씩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주민제안으로 선정된 4곳은 ‘두루두루배움터’(만만한카페), ‘고래이야기’ 등으로 각 5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시는 청소년휴카페와 관련, 주민제안을 수시로 접수할 계획이다. 주민제안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마을공동체조합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