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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이민호 “검술 액션 준비 부족했지만 생각보다 잘나왔다”
이민호가 ‘신의’에서 펼치는 검술 액션에 대해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민호는 9월 4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스튜디오 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 기자간담회에서 “전작 ‘시티헌터’와 다른 ‘신의’의 검술 액션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가”라는 취재진에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민호는 “‘시티헌터’는 사실 3개월 전부터 준비했고, 일주일에 4일 정도를 연습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신의’는 한 달반 정도 밖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의 준비가 되지 못한 채 촬영에 임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민호는 이어 “하지만 촬영된 장면을 보니깐 카메라를 잘 잡아주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부상에 대한 주변의 우려에 대해 “검을 다루면서 다친 적은 없다. 하지만 동료 배우들과 액션팀들이 잔부상이 이번 작품이 특히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펼칠 로맨스와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여정을 그릴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이다.


(인천)운서동=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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