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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마일’ 마이클던컨, 3일 심장병으로 사망
[헤럴드생생뉴스] 영화 ‘그린마일’에서 사형수 역을 맡아 열연했던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던컨이 사망했다. 향년 54세.

타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이클 던컨은 3일 오전 미국 로스엔젤레스주의 한 메디컬 센터에서 사망했다. 지난해부터 신근경색을 앓던 던킨은 이날 한 병원에서 던킨의 연인 오마로사 마니골트 곁에서 숨을 거뒀다.

던컨은 지난 1999년 영화 ‘그린마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아마겟돈(Armageddon)’, ‘혹성 탈출(Planet of the Apes)’, ‘쿵푸 팬더(Kung Fu Panda)’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유명세를 탔다.

던컨의 유작은 복싱트레이너로 출연한 ‘더 챌린저(The Challenger)’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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