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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눈물…“왕따, 모든 것이 공포였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지금은 ‘선망의 대상’이 된 인기스타 김하늘이지만 학창시절에는 왕따를 당했던 상처도 있었다.

김하늘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석해 배우 김하늘을 둘러싼 갖은 논란과 사랑과 연애 등 자신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종영 이후 새롭게 떠오른 로맨틱코미디 퀸의 진솔한 이야기는 3일 방송된 ‘힐링캠프’의 예고편을 통해 짧게나마 만날 수 있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하늘은 연기력 논란, 감독과의 혈투,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이야기를 전했고, 이 과정에선 눈물도 비쳐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특히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내가 왕따를 좀 당했었다”면서 “그땐 모든 게 공포로 다가왔다. 바보라고 생각하면서도 겁이 났다. 모두가 나를 떠났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하늘의 진솔한 고백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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