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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영, 반전몸매 화제더니 속옷모델 발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방송인 하지영이 새로운 베이글녀로 떠오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더니 드디어 속옷업계 공략에도 나섰다.

하지영의 소속사인 코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지영은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바바의 새 얼굴로 발탁, 2012년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

바바(vavamall.co.kr)는 국내 최대 쇼핑몰로 손꼽히고 있는 여성 인터넷 쇼핑몰로 오는 9월 14일 새롭게 론칭을 앞두고 있다. 전품목 자체생산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바바는 하지영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계획.



이에 오는 11일 하지영과 바바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이미지 촬영을 가질 예정이며, 14일 바바몰( vavamall.co.kr) 오픈과 함께 하지영의 광고 이미지가 공개된다.

한편, 하지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하지영은 귀여운 동안 미모로 해변가에서 완벽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얇은 소재의 티셔츠를 걸친 하지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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