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편의점 GS25, F1 코리아그랑프리 티켓박스로 변신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편의점 GS25가 세계 3대 스포츠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포뮬러원(F1) 그랑프리의 티켓박스로 변신한다.

GS25는 오는 30일까지 2012 F1코리아 그랑프리 티켓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F1 그랑프리 티켓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처는 국내에서 GS25뿐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티켓은 등급 A 그랜드 스탠드 G 토요일권과 일요일권으로, 고객들은 GS25의 현금지급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GS25에서 표를 구매할 경우 8만원인 토요일권은 7만2000원, 12만원인 일요일권은 10만8000원 등으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윤성 GS25 비식품팀 상품기획자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GS25에서 F1 티켓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라며 “GS25 티켓 판매가 F1그랑프리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불리는 F1은 매년 5개 대륙 20여개국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모터스포츠 행사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에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날 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