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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다 유우키, 아내 나카무라 유이 폭행 “이혼 NO, 여전히 사랑해”
[헤럴드생생뉴스] 日 배우 구로다 유우키에게 폭행당한 아내 나카무라 루이가 심경을 전했다.

나카무라 루이는 일본 언론에 “남편에게 맞았지만 이혼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트위터에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하고 가정폭력 사실을 폭로하며 서로 날선 공방을 벌였다.

나카무라 루이는 폭행 사건이 보도된 이후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블로그에 “머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무리 맞더라도, 언어폭력이 있더라도 좋아한다”며 “누구나 자신의 남편을 경찰에 넘기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고.


네티즌들은 나카무라 루이의 다소 납득하기 어려운 입장 표명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사랑하고 이혼도 하지 않을 거라면 남편에게 폭행당한 사진을 SNS에 올린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구로다 유우키의 폭행에 대한 나카무라 루이의 입장에 네티즌들은 “그럼 폭행 사진은 뭐하러 올렸지?” “맞은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니지만 왠지 냄새가 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부네” 등의 반응으로 의구심을 드러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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